누구나 각자의 이야기가 있다. 하지만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전달할 수 있는 형식을 갖춘 이야기가 되려면 별도의 노력이 들어간다. 더욱이 고도로 발달된 기술을 사용하는 영화라는 매체는 이야기를 가다듬은 이후에도 수많은 사람과 소통하면서 새로운 이야기의 지평을 발견해내는 작업이다. 이 활동에서 각자의 삶 속에 있는 이야기들 중 메시지를 담을 수 있는 원석을 찾아내고,  짧은 단편영화를 만듦으로써 자신을 자리매김하는 방식을 배워본다.
 

대상_영화를 사랑하는 누구나

목표_구성원들이 각 분야별로 참여하는 단편영화 1편

 

1주차 시나리오 만들기

  : 테네시 윌리엄스의 <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>
2주차 시나리오 만들기 : 캐릭터와 플롯
3주차 촬영 준비 : 캐스팅
4주차 촬영 준비 : 촬영 장소 구하기
5주차 촬영 준비 : 대본 리딩
6주차 촬영하기 : 촬영 전 파트별 브레이크다운
7주차 촬영하기 : 2-3회차(프로젝트 성격에 따라 변동 가능)
8주차 편집 및 시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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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강사_김믿음 영화연출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