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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차칸에서 만난 철학자

​ 내 손으로 만드는 철학책

철학자의 텍스트를 해석학적 경험 안에서 만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. 철학자의 어떤 질문에서 텍스트가 만들어졌으며 철학자의 질문이 청소년들에게 어떤 의미를 가져다 줄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하는 과정을 통해 철학자와 청소년들의 역사적 만남을 주선한다. 매 시간 지정한 철학자의 짧은 텍스트를 읽고 각자 삶에서의 질문, 고민들과 철학자의 문제의식이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 안전한 환경에서 함께 대화를 나누게 된다. 마지막 주차에는 철학자의 텍스트와 자신의 대답이 함께 쓰인 제본된 책을 완성하여 철학자와 나눈 대화의 기록을 남기는 성취감을 안겨줄 것이다.


최종결과물_철학자와 나의 이야기가 함께 담긴 나만의 철학책

대상_10~20대 초반 남,녀 학생(5명~10명)

 
1주차 왜 기차칸일까? (프로그램 구조화) 
2주차 꼰대, 꼬아서 보기 (에픽테토스)
3주차 영원히 우리를 괴롭힐 쇠파리 (소크라테스)
4주차 그는 동굴 밖에서 무엇을 보았는가 (플라톤) 
5주차 대지진, 내가 선 땅이 무너질 때(키에르케고르) 
6주차 우리가 만드는 놀이의 규칙(비트겐슈타인)
7주차 미래의 철학자들에게 보내는 편지(니체)
8주차 나만의 철학책 완성하기

​강사_박선영 철학상담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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